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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시민 참여 의왕행복재단 운영”

승인 2014-03-26 21:31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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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창연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시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돕고 평생학습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 복지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각 기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의왕행복재단’을 만들겠다”고 약속.

그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재단 운영에 시민을 참여시키고 시민이 주축이 되는 ‘행복시민인재정보 풀(pool)’을 구성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업무의 효율성까지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

이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간 통합을 이루고 주민이 일상 생활 속에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복디자이너가 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잘사는 도시,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도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내용의 5대 핵심공약을 발표.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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