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요물 막내도 춤추게 만든 의문의 게스트… 누군가 했더니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1박2일' 멤버들의 단체 야유회를 이끈 '의문의 게스트'는 누구일까.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 원동 매화마을로 '봄꽃 기차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화 꽃 향기를 맡으며 '1박 2일' 첫 야유회를 만끽할 예정. 특히 제작진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의문의 게스트를 현장으로 초빙해 멤버들의 숨겨놨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만들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태현과 정준영이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막춤'을 선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대구 스톱오버 점심 복불복' 미션 뒤 멤버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것. 멤버들은 이번 야유회에서 댄스타임을 비롯한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돗자리를 깔고 다소곳이 양반다리를 한 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MC를 향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발사하고 있는 사진은 '의문의 게스트'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사진만 봐서는 누군지 도통 모르겠네", "1박2일 의문의 게스트 누구죠?", "오늘 1박2일 야유회 대박 재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