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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3 버나드박·샘김·권진아 진출… 짜리몽땅 '아쉬운 탈락'

승인 2014-03-30 21: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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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3'

'K팝스타3' TOP3가 확정됐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준결승전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TOP6 후보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두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K팝스타3' TOP3 진출자는 심사위원 점수에 문자투표에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 버나드박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K팝스타' 사상 최고점수 299점을 기록했다.

이어 심사위원 총점 284점을 받은 권진아가 'K팝스타3' TOP3에 올랐고, 샘김과 짜리몽땅 중 마지막 진출자는 샘김이었다.

K팝스타3 TOP3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정말 대단하다", "K팝스타3 TOP3, 문자투표 여전히 중요하네", "K팝스타3 TOP3, 짜리몽땅 떨어져서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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