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다음달 16일부터 공개 서비스 실시… 어떤 게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이카루스'의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31일 위메이드는 판교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6일부터 MMORPG 이카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10여년 이상 개발해온 대작으로 중세 유럽 스타일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카루스 공개 서비스 실시, 드디어 공개되는구나", "엄청 기대하고 있는 게임!",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31일 오후 6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 이용자들은 다음달 4일부터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카루스 공개 서비스 실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