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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명지역 지방의원 “시장 후보 단일화” 촉구

승인 2014-03-31 21:19
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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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방의원들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

정대운ㆍ박승원ㆍ김성태 도의원과 정용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5명 등은 31일 오후 광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의 광명시장 후보 단일화로 거짓말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원 투표를 통해 당론을 모으고 꾸준히 공천제 폐지를 주창해 왔으나, 새누리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이 거짓말 정권임을 국민 앞에 드러내고 있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시 도의원은 모든 방법과 지혜를 모아 거짓말 정권 심판을 위해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노선과 가치를 함께하는 광명시장 후보들은 이러한 의지와 시민의 염원을 모아 단일화에 반드시 동참해야 하며, 이를 위해 시민 앞에서 단일화 약속을 천명해야 한다고 일성.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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