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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미모의 딸 공개… 엄마 쏙 빼닮은 미모 '눈길'

승인 2014-04-01 15: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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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 딸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오현경이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딸을 언급하며 "딸이 몸매 지적을 한다"며 "그래서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오현경의 딸 채령 양 사진을 꺼내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얼굴뿐만 아니라 엄마 닮아서 기럭지가 우월하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MC 김제동 역시 "엄마 몸매 지적할 만하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딸 공개, 진짜 미모가 상당하긴 하네요", "엄마처럼 미스코리아해도 되겠어", "지금 이 정도면 나중에는 정말 배우해야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오현경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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