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가평군수 예비후보인 장기원 전 가평군의장이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출마를 공식 선언.
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사는 가평을 만들기 위해 지역별 특화된 경제 활성화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나눔 복지구현, 교육환경개발과 인재 육성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
이와 함께 그는 “거점도시화 된 도로망을 구축하고 테마가 있는 레져사업 육성, 시승격의 기반구축조성 및 소통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변화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약속.
특히 장 예비후보는 “33년의 공직생활과 4년간 군 의장 및 군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평의 미래를 준비하고 실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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