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중학생 A양'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은 낮은 편이지만 방송 후 배우 곽동연, 이열음의 인상적인 연기력과 세태를 반영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어른들은 모르는 중학생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고민, 아픔을 세밀하게 그려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호평, 못봐서 너무 아쉬워", "다시보기로 봐야겠어", "좋은 드라마인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중학생 A양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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