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는 8일 광주시에 시 법인 카드 및 보조금 카드 적립기금을 지역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1월~12월까지 발전기금으로 적립된 금액은 시청법인카드(3천734만 원)와 보조금카드(1천32만 원)사용에 따른 기금액 총 4천767만 원이다.
시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공익상품개발을 통해 시와 제휴를 맺고 시청법인 카드·보조금 카드 등으로 조성된 기금을 매년 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찬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공인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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