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주 “성남시민 삶의 질적 변화 가져올 것”

○…통합진보당 정형주 성남시장 예비후보과 시의원, 도의원 예비후보들이 9일 기자회견을 갖고“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자들이 성남시민과 함께 박근혜 독재를 심판하고 국민의 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강조.

이들은 이날 또 “‘노동자 서민을 위한 공약’ ‘교육과 의료’ 등 삶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공약, 그리고 성남의 큰 변화와 미래를 약속하는 공약으로 구성했다”며 3+3 핵심 공약을 발표.

공약은 △3대 공공필수재 자립도시 건설을 위해 물, 가스, 전기 무상 실현 △성남의료원을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육성 △기초연금 30만원 추가지원 및 시립어린이집 대폭 확대 및 생활임금제 도입 △성남시민의 숲 조성, 성남 서민은행 설립 등으로 구성.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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