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을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정국)는 지난 2일 열린 확대운영위원회를 통해 ‘6·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
지역위원회는 1차 토론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당원 집회를 통해 개최하고 2차 토론회는 19일 오후 후보자 연수회를 통해 열기로 최종 합의.
1차 토론회의 주요 쟁점 사항은 안양의 새로운 미래창조를 위한 비전과 정책 제시로 후보 검증 차원에서 당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개최.
이어 2차 토론회에선 5분 발언 방식 또는 기존의 거리유세 방식 등을 선택, 지방선거 필승 전략에 관한 PPT 자료를 통한 설명회로 진행할 예정.
이같은 토론회는 예비후보자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민과 당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후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
이정국 위원장은 “이번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당원 개개인의 알 권리를 찾고 예비후보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민선 5기 선거대승을 이을 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