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동두천시 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인 심동용 전 동두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이 10일 “반세기 안보희생에 대한 국가적 보상”을 강조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
심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새정치는 시민들이 좌절을 딛고 기운을 내게 하며 희망과 미소를 머금께 하는 것으로 새정치의 주인공인 시민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 지역발전의 도약을 일구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
이를 위해 그는 “잠자고 있는 1조1천억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의 보상을 통해 통일연구소, 대학 유치 등 동두천을 통일에 대비한 남북 지자체간 거점도시이자 새로운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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