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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럭키백', 제품 매진시 판매 종료… "가격은 얼마?"

승인 2014-04-11 12: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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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럭키백'이 화제다.

11일 더바디샵은 글로벌 베스트 셀러 화이트 머스크를 포함한 풍성한 구성품과 함께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착한 의미까지 갖춘 '럭키백'을 출시했다.

이 '럭키백'은 최대 9만 8천원 상당 제품이 제공되지만 판매 가격은 4만5천원이고,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럭키백 구매는 더바디샵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고, 제품 매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바디샵 럭키백, 빨리 사러가야겠어", "괜찮은 제품인 거 같아", "수익금 일부도 기부된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더바디샵 럭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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