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윤현민'
'마녀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의 개인 팬들이 선행을 해 화제다.
15일 생일을 맞은 윤현민을 위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사단법인 전국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깊은 배우 윤현민을 지켜보며 팬들 역시 가장 의미있는 생일선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기부를 실천한 것.
윤현민의 팬들이 선행을 베푼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방과 후 교실을 통한 교육과 문화활동 지원 및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희망등대 운동을 시행하는 단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윤현민 마녀의 연애에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마녀의 연애 윤현민, 스타와 팬들 모두 마음이 따뜻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JTBC '무정도시', KBS 2TV '감격시대' 등을 통해 씬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4일 새롭게 시작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