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 탑승객 무사귀환 기원… "제발 구조되길"
배우 클라라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뒤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침몰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앞서 이날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특히 오후 7시 30분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90여명은 여전히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진도 여객선 침몰, 클라라 제발 구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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