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파이낸스
NH 농협은행이 국내 외국인 체류자를 위한 ‘NH 외국인 우대 통장·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외국인 체류자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금융수수료 면제, 해외송금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NH 외국인 우대 통장’은 일정 우대조건 충족 시 전자금융 수수료, 농협은행 자동입출금기(ATM)이체 및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해외송금 수수료 60% 우대, 외화현찰 환전수수료 50% 우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NH 외국인 우대 적금’은 가입기간 3년 이내, 1만 원 단위로 매월 1천만 원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3년 가입 시 기본이율 연 2.6%, 우대이율 0.5%p를 합산해 최대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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