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과천시지부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개최

NH 농협 과천시지부(지부장 이진걸)는 지난 22일 계통조직의 역량을 결속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NH 농협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이 농민 간 소통기회 확대와 상호 이해증진, 상생·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이 협의회는 13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방안, 계통 간 하나 되기 실천과제 발굴, 농협인 한마음 환경정화 운동, 상생 등반대회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진걸 지부장은 “지금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및 금융 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을 결집할 시기”라며 “앞으로 농업과 농민의 현안문제를 협의회의 논의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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