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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가 항상 계시다고 생각해… 그립다"

승인 2014-05-02 11:2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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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진실 아들 최환희, SBS '좋은아침' 캡처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최진실 자녀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와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성숙해진 최환희 군과 최준희 양을 본 정옥숙 씨는 "세월이 금방 간다"고 말하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진실 아들 최환희, 잘 자라고 있네요",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의젓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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