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딱 붙어서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중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완전 귀여울 듯", "추사랑 양의 애교는 정말…", "이번주 방송은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교 넘치는 추사랑의 모습은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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