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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먹의 전설, 서울 진출하다… 남자라면 꼭 봐야할 웹툰 '통'

승인 2014-05-11 15: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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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통'

웹툰 '통'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웹툰 '통'은 티스토어가 제공하고 있는 웹카툰. 글 민, 그림 백승훈의 작품으로 '부산 주먹의 전설인 이정우의 파란만장 서울 진출기'를 담고 있다.

부산의 유명한 주먹 이정우의 파란만장 서울 진출기를 그린 '통' 시즌2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이정우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고등학교 시절과 다름없는 교내 풍경과 복수를 다짐하는 조직 폭력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웹툰으로 유명한 웹툰 통은 업데이트되는 일요일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1일 올라온 웹툰 '통' 17화에서는 조폭에 끌려간 주인공 이정우가 집단 구타를 당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웹툰 통 17회, 일요일만 기다렸다", "웹툰 통, 유치한데 진짜 재밌어", "웹툰 통,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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