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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속사 측 "헤어진 거 맞다"

승인 2014-05-14 15: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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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결별… 소속사 측 "헤어진 거 맞다"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헤어진 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일 지현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자리에 유인나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당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인나 지현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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