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일자리 부족 해결”… 김진표, ‘성년의 날’ 성명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는 성년의 날인 19일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한 대한민국 청년 모두는 우리 사회의 주체적인 성인으로서 책임과 권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앞에 열려있는 무한한 미래에의 가능성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김 후보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많은 청년세대를 위해 공공교통정책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한 출퇴근 걱정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희망 가득한 경기도, 젊은 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청년들의 말에 귀를 열고 몸으로 행동하는 경기지사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정진욱기자 panic8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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