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의장 한성수)는 19일 ‘벽돌공’ 노동자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의 4선 도전 성공을 위해 지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12일 한국노총 중앙정치위원회에서 노총 출신의 후보를 지원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뤄져.
한국노총 경기중부지구는 “김 후보는 범양냉동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민선 군포시장으로 노동단체뿐 아니라 노동자 자녀들의 복지ㆍ취업 지원에 힘썼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원하는 등 친 노동자ㆍ서민 후보로 노총 차원의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설명.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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