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協 개나리 2만주 식재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도 325호선 신월리~선동리 구간 중부고속도로 법면에 개나리 2만주를 식재했다.

지난 2009년 시작한 이 사업은 곤지암천 자전거도로 및 주요 도로변 내에 개나리를 식재하며 친환경적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및 주민 정서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우리시 시화인 개나리 식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의 정겨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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