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역 새누리 후보 현충탑 참배로 선거전 돌입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가평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

22일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 박창석 군수 후보, 오구환 도의원 후보, 군의원 가선거구 최기호ㆍ박봉식, 나선거구 조중윤ㆍ이병재, 다선거구 이종훈ㆍ윤석철, 비례대표 김금순 후보 등은 가평읍 달전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이들 후보들은 또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제 어디서나 열린 군정 및 의정활동이 되도록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며 약속을 지키는 군정과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심부름꾼이 될 것임을 강조.

이와 함께 어린이와 어르신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모든 지역의 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척결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특히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후보 모두는 결연한 마음으로 깨끗하고 비방 없는 선거문화 혁신을 위해 앞장설 것을 천명.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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