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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결혼, 5년여 열애 끝에 웨딩마치… 비공개로 진행

승인 2014-05-24 14: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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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지가 24일인 토요일 5월의 신부가 된다.

24일 배우 조은지와 그의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5년여 열애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는 것.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뒤 2009년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절친이자 소속사 동료인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은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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