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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발전 앞장서겠다” 여야 선대위원장 지원 공약

승인 2014-05-25 21:18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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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청원 중앙선대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중앙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난 주말 의왕시장 선거 지원유세를 하고 표심을 공략.

서 위원장은 지난 24일 의왕시 부곡동 도깨비시장에서 가진 권오규 의왕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고천동이 어린 시절에 자란 외가라고 소개한 뒤 “의왕과는 인연이 많아 첫 주말 유세를 단걸음에 왔다”며 “권오규를 의왕시장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을 돕는 것이고 권 후보가 당선되면 힘있는 서청원이 중앙예산을 팍팍 밀어주고 의왕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

또한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송호창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후보,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손동 롯데마트에서 열린 김성제 시장후보 첫 합동유세에 참석해 표심 공략에 나서.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월등한 격차로 시장에 당선돼야 ‘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고 각종 정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며 “그런 의지와 신념을 담아 한 표를 행사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적임자인 김성제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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