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경제디자인으로 행복한 동두천 실현”

박형덕 도의원 후보, 키다리 아저씨 10대 공약 제시

○…새누리당 박형덕 경기도의원 후보(동두천2)가 ‘행복한 동두천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제시해 눈길.

박 후보는 25일 “시민 모두가 허탈감에 빠져 있고 새로운 경제적 디자인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키다리 아저씨의 10대 공약’을 제시.

박 후보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동두천 숙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

이어 그는 “동두천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시민과 함께 애환을 같이해 온 제가 열악한 재정 확충 등 성장의 날개를 달고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주장.

이를 위해 △의정부ㆍ양주ㆍ동두천 통합 △동두천~도봉산역 간선급행버스 도입 △EM생태환경도시 조성 △평생학습도시지정 추진 △미군반환공여구역 평화통일경제구역 지정 △문화ㆍ예술도시로 전환 △반환공여지개발사업비 도비분담 지원요청 △어르신이 행복한 섬김1번지 추진 △관광 1번지 동두천 부자관광 △도시가스 시비부족 도예산지원 확보 등을 약속.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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