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26일 아침 6시2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오산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세일정에 들어갔다..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오산역 출근길 유세에서 “이권재 시장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만이 오산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오산의 승리가 경기도의 승리이고, 박근혜 정부에게 힘을 보태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권재 후보는 오산역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세교지역 상가 밀집지역에서 유세를 한 뒤, 골골골목 시민을 찾아 얼굴 알리에 나섰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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