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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LA다저스 경기 앞서 시구… 자세 '굿'

승인 2014-05-29 19:4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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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구'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29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수지는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올랐다.

파랑색 상의에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한 수지는 홈플레이트에 앉아있는 류현진을 향해 힘차게 공을 뿌렸다.

이후 수지는 선수들과 기념 촬여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는 LA다저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지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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