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자 안양시의원 후보, 공공 돌보미 센터 설치 등 약속
○…안양시 마선거구의 무소속 장근자 시의원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
장 후보는 자신의 이름과 기호가 새겨진 아바타 로봇 인형을 제작, 두 명의 운동원이 로봇을 조종하고 장 후보는 사전 투표 실시 안내 피켓을 들고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깊은 관심을 나타내.
장 후보는 이날 선거구 골목 곳곳을 발로 뛰며 △할머니와 손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공 돌보미 센터’ 설치 △비산 3동 노인공경거리 조성 △실버 보안과 제도 및 안심 귀가 도우미 제도 정착 △선거구 초등학교에 학부모 상담사 도입 등을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
한편 30여년을 비산동에서 살아 온 장 후보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현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안양시 문화원 감사, (재)안양충청향우회 부회장, 아침뜰 장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