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유권자·새벽엔 로드 체킹 나서

황은성 안성시장 후보 애로사항 청취 지지 호소

○…새누리당 황은성 안성시장 후보가 낮밤을 가리지 않고 기호 1번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

황 후보는 지난 29일 밤 10시께 안성시 공도읍 상가 밀집 지역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유권자를 만나 지역에 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이에 황 후보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도시인 안성의 허브도시로 급부상하는 공도읍을 생활형 주거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

또 공원 조성은 물론 버스환승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을 연계, 최고의 발전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주장.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권자들과 밤늦게까지 대화를 가진 황 후보는 다음날 새벽 4시께 재래시장 주변과 도심 곳곳을 도보로 점검.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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