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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 퍼트린 상대후보 법적 조치” 윤미현 과천시의원 후보

승인 2014-05-29 21:53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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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나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윤미현 시의원 후보는 29일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근거도 없는 흑색선전으로 선거운동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 흑색선전을 퍼트린 상대후보와 선거운동원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윤 후보는 상대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윤 후보는 신천지 교회에서 출마시킨 후보’라는 근거도 없는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

이 같은 네거티브 선거로 인해 선거운동을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흑색선전이 계속될 경우 당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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