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후보는 1일 “언론을 동원한 악의적인 비방과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군민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한 정책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호소.
유 후보는 “공식 선거등록 후 근거 없는 비방과 선동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오직 강화미래,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
휴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호소한 것은 지역선거가 유언비어와 혼탁선거 일변도로 치달으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정가와 주민들의 시선이 싸늘해지고 있기 때문.
주민 A씨는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근거 없는 흑색선전, 유언비어 여론전 등 구시대 선거 유물이 이번 선거에 유독 극심하다”며 “후보자들도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과 비전을 통해 선택받는 길을 택해야 한다”고 지적.
한의동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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