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기센터, 도척면 일대서 친환경벼농사 현장체험 교육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광주시 도척면 일대에서 클린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과와 도시농업과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벼농사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자체강사와 전문농업인을 적극 활용해 고추 시설하우스 재배 및 관리요령을 비롯, 볍씨 종자소독과 모판 파종요령 및 상자 쌓기, 육묘하우스 시설 및 파종기자재 설명, 손모내기 체험과 왕우렁이 넣기 등을 교육했다.

특히 지역 내 우수포장 재배현장체험을 통한 벤치마킹 수업과 질의응답이 진행돼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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