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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스마트폰으로 찍은 풍경… "믿기 어려운 수준"

승인 2014-06-11 20: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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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믿기 어려운 수준"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제8회 아이폰 사진상' 수장작품이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동물·건축·어린이·풍경·뉴스 및 이벤트 등 총 17개의 주제로 전 세계 70개국의 사진 작가들이 경합을 벌였다.

올해 사진상 우승자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품한 훌리오 루카스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밖에 각 카테고리별 우승자는 홍콩,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게 나왔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시상식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진전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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