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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단 하나의 사랑' 구애 성공…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승인 2014-06-15 17: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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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재결합, 연인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당시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해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저스틴 비버는 이미 셀레나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의 뜨거운 사랑에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도 움직였다는 후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매번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이번엔 얼마나 갈까?", "잘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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