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종영… 후속 작품은?
배우 이상윤과 구혜선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가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엔젤아이즈'는 전날 전국 시청률 8.9%, 수도권 시청률 10.5%를 각각 기록했다.
'엔젤아이즈'는 지난 4월 5일 6.3%의 시청률로 출발해 20회 평균 시청률 9.1%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11.9%(4월27일)로 나타났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주인공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이 1년 후 재회해 갈등을 극복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이 드라마의 후속으로 황정음, 정경호 주연의 '끝없는 사랑'이 오는 21일부터 전파를 탄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엔젤아이즈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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