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유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배우 이유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쌤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 그나저나 '황금신부'가 벌써 7년이라니. 규현이가 부른 '7년간의 사랑'을 듣자. #이유비 #영수 #스타크래프트"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이유비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표정은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을 느껴지게 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 이유비 친분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이유비, 두 사람 친했구나", "김희철 이유비 친분 인증샷, 의외의 인맥이다", "김희철은 예쁜 여동생들 많아서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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