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영화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플래닛사이드2' 공개 서비스 시작… "수천 명이 동시에 전투?"

승인 2014-06-18 16:2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MMOFPS(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18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후 3시부터 자사가 서비스하고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한 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MMOFPS로 신흥연합군, 테란공화국, 바누지차국 등 3개 세력에 속해 소속 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특히 한 공간에서 수천 명의 게이머가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또한 '플래닛사이드2'는 보병전은 물론 기갑전과 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가 구현돼 있으며, 병력, 자원, 지형 등의 요소들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어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게임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고, 초보자를 위한 조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조교는 게임 내 상주하며 문자와 음성 채팅을 사용해 게임 플레이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플래닛사이드2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