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저우시 대표단, 수원 연세C&S 재활의학과 선진 의료서비스 견학

지난 20일 수원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항저우시 대표단이 선진재활기술을 배우고자 수원 연세 C&S 재활의학과(원장 이창헌)를 찾았다.

중국 항저우시 대표단은 수원시 재활의료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재활치료 및 재활보조기구 이용방법 등을 견학하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도 함께 참석했다.

대표단은 연세 C&S 재활의학과의 첨단 운동치료실 및 체형클리닉을 방문,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맞춤별 치료프로그램 및 보조기구 이용방법 등에 대해 견학했다.

대표단 관계자는 “수원 연세 C&S재활의학과의 맞춤별 치료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최신의 장비를 가지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둘러보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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