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크뉴욕, 7월18일 웨딩 페어

(뷰티)뉴욕의 명품 웨딩드레스 리비니, 이네스 디 산토를 청담동에서 마주하다.

 

수입 웨딩드레스 숍 헤리티크뉴욕이 오는 7월 1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트쿠튀르 웨딩페어를 연다.

지난해 8월 론칭한 헤리티크뉴욕은 뉴욕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리비니와 이네스디산토이다.

리비니는 캐나다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 Rita Vinieris가 이끄는 뉴욕을 대표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2014 f/w 콜렉션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로멘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리비니의 2014 F/W 콜렉션에서 선보인 웨딩드레스들은 불규칙한 햄라인, 섬세하고 디테일한 레이스,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들은 고급스러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헤리티크뉴욕에서는 리비니의 시즌별 콜렉션을 모두 확보해 예비신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네스 디 산토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다. 꾸뛰르적인 감성과 뉴욕의 모던함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많은 셀럽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선택되었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헤리티크 뉴욕은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웨딩슈즈 및 소품 등도 전문라인을 구축하며, 2시간의 여유있는 피팅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예비신부들의 웨딩드레스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