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수혁 '갈등 고조'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서인국과 이수혁 간 갈등이 재점화되며 새 국면을 맞는다.

30일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5화에서는 재계약이 결렬된 수영(이하나 분)이 회사를 나가고, 수영의 빈자리를 느끼는 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석은 수영을 그리워하며 소식을 전하지만, 수영은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나선다. 민석은 우연히 수영의 제계약 결렬 원인이 진우(이수혁 분)에게 있음을 알게 되고 막무가내로 따진다. 진우는 민석의 집요한 추궁에 본색을 드러내고, 둘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이들의 갈등은 여러 상황을 통해 전개될 예정.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교생이 대기업 임원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 방송.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사진=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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