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엘사 역에 조지나 헤이그
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엘사 역할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조지나 헤이그가 '원스어폰어타임'에서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사의 동생인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 크로스토퍼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됐다.
앞서 미국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측은 지난 5월12일 공식 페이스북에 "준비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엘사의 뒷모습이 담긴 한 장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화 '겨울왕국'은 자매의 사랑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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