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소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배추는 1포기에 2천300원으로 지난주보다 8.0% 가격이 떨어졌고, 감자, 대파도 각각 22.2%, 6.9%,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무는 1천450원으로 지난주보다 26.1% 가격이 상승했다. 과일은 참외가 10.9% 가격이 떨어졌다. 축산물은 계란과 닭고기가 각각 5.2%, 10.1% 가격이 하락했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3.6%, 5.3% 소폭 올랐다. 수산물은 고등어가 14.3% 가격이 상승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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