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올해는 장마가 늦게 시작하여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수해예방과 함께 교통사고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 수 없고 이에 장마철 안전운전법 팁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 평소 자동차를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 엔진오일, 워셔액과 습기방지클리너 등을 이용해 운행전 자동차 소모품 등을 점검해야 한다.
두번째 장마철에는 정보운전이 필수이다. 아무리 운전기술이 좋아도 어느 지역에 비가 많이 오고 홍수가 났는지 알아야 한다.
세번째 평소 운전습관을 되짚어 봐야 한다.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길게 확보해야한다. 평소보다 2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해야 하고 급정거 등의 위험이 있으니 감속운행을 해야 한다.
네번째 침수지역은 피해서 주차해야 한다. 주차하는 지역이 침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섯 째 침수된 차량은 시동을 걸지 말자. 차량이 침수되었을 때 절대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된다. 보닛을 열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한 후 보험사에 연락한다.
마지막으로 색상이 진한 자동차 선팅은 빗길 운전시 시야를 방해한다. 조금만 관심을 두고 안전에 더욱 신경쓰자.
이지나 안양 만안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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