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오리 추적자'로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이 '오리 추적자'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양이 양평으로 자연 체험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루는 "오리를 잡은 사람에게 오리 알을 선물로 주겠다"는 농장아저씨의 제안에 비장하게 오리잡기에 나섰다는 후문.

특히 하루는 오리를 쫓으면서도 만나는 오리마다 "오리 안녕"이라며 특유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리 추적자'로 변신한 하루 양의 모습은 20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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