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진행된 로또607회 1등 추첨결과 당첨번호 '8,14,23,36,38,39'와 2등 보너스 번호 '13'번이 나왔다.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34억이 넘는 금액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로또 당첨금이 1명당 30억원이 넘은것은 지난 603회 이후 오랜만이다.
로또1등 당첨 행운은 경기지역 수원 우만동, 김포 대곳면에서 각각 1명, 서울지역은 서초구 양재동, 전남지역은 여수시 서교동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중 서울지역에서만 수동번호로 당첨 되었고 나머지 3명은 자동번호를 선택하여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모두 35명으로 6천6백만원,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1천448명으로 160만원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이밖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당첨자 7만3천277명은 5만원, 당첨번호 3개를 맞힌 122만405명에게는 고정 당첨금 5천원을 각각 받게 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로또607회 당첨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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