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시작… 서두르면 선물이 더 많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마라톤 페스티벌 '컬러런'을 개최한다.

21일 뉴발란스 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컬러런' 이벤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가 증정되고, 선착순 5천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접수는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5km 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 준비된 오색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으며 달리는 페스티벌로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뉴발란스 컬러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