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레스토랑 위크’ 최대 반값
AK플라자가 도심 속 간편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다양한 맛집 메뉴와 디저트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레스토랑 위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AK플라자 수원점은 다음달 21일까지 7층 하늘공원에 물놀이장을 열고, 매일 선착순 50가족에게 튜브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 AK플라자 평택점은 다음달 24일까지 10층 스카이가든에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물놀이장을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AK멤버스 회원 자녀 중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K플라자 입점 유명 맛집들을 최고 50% 할인하는 ‘여름의 맛, 레스토랑 위크’에서는 30일까지 전 점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특별쿠폰을 받을 수 있다.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 공차, 모스버거, 후버타코, 코코로벤또, 라롬드뺑 등 AK플라자 전점에서 레스토랑ㆍ카페ㆍ델리 브랜드 총 60여개가 참여한다. 쿠폰은 AK플라자 모바일페이지(m.akplaza.com)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 직접 방문해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위크와 연계한 바캉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쿠폰을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독일식 온천리조트 AK테르메덴 캠핑패키지 이용권(5명), 4인 스파이용권(5명), AK플라자 5만원 상품권(20명) 등을 증정한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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